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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렌징 비오셀, 위생용품시장 정조준... 2022년 약 925억 달러 목표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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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이 2022년까지 전 세계 위생용품 시장에서 약 925억 달러매출을 목표했다. 2030년까지 페이셜시트 마스크 시장 140억 달러가 예상되는 등 이러한 강력한 시장 성장전망은 렌징 VEOCEL™ 브랜드가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작년 아시아 시장에서 두 자리 수의 엄청난 성장을 기록한 이야기에 반영 돼있다.


팬데믹의 직접적인 영향이 줄어든 이후에도 아시아 주요시장에서 개인위생 용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이며, 뷰티 케어 부문에서도 고성장을 예상했다.

아시아지역 시니어담당 이사인 스티븐 차이 (Steven Tsai)는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은 행동에 현저한 변화를 가져왔다.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낼수록 그들은 자기 관리를 우선하고, 자신의 웰빙에 투자하고 있다.

비오셀(VEOCEL)은 개인위생, 뷰티 케어, 물티슈 세 가지 핵심 사업을 보유했다. 아시아는 페이셜 시트 마스크와 클렌징 티슈에 수요가 증가하고, 뷰티 케어 분야와 위생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Yejimiin Forest story, 중국의 Kotex Nature 등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도 100% VEOCEL 브랜드의 라이오셀 섬유를 생리대 탑시트(topsheet)에 사용됐다. 특허 받은 Dry 기술 VEOCEL 브랜드 라이오셀 섬유를 출시해 제품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비오셀(VEOCEL) 브랜드 섬유는 올 6월, 일회용 플라스틱(SUP) 사용지침에 의해 일상 속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안소재로 확인 받기도 했다. 

차이(Tsai) 상무는 “EU SUPD는 아시아에도 긍정적 영향을 예고할 새로운 산업의 기준점을 수립했다. 비오셀 브랜드의 라이오셀 섬유와 같은 친환경, 재생 가능한 원료로부터 온 지속 가능한 비 플라스틱(non-plastic) 부직포 수요가 증가에 대비하며, 친환경 부직포 섬유의 무한한 가능성을 위해 탐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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